국민의힘 국회 근무 당직자, 코로나 확진...국회 올스톱

입력
2020.09.03 13:41


국회에서 근무하는 국민의힘 소속 당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회에서 근무하는 당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당 일정은 전면 취소"라고 밝혔다. 이 당직자는 근무하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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