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n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진단하여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44개 부문의 49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8만3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의 브랜드 에쿼티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에몬스가구는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그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0년 연속 우수디자인(GD) 선정을 비롯해 각종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성을 인정 받았으며 8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되었고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인바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는 에몬스는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감성 디자인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