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절친 이유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지원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폭염 속 현장에 나타난 단비. 고마워 유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배우 이유리가 보내 온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엄지원의 아름다운 모습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엄지원 이유리 보기 좋은 우정", "예쁘다", "산후조리원 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