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지성, 웹드 촬영 중 실신..."안정 취하는 중"

입력
2020.08.16 22:01

걸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이 웹드라마 촬영 중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성은 서울 모처에서 웹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현재 검사를 받은 뒤 수액을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2017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지성은 웹드라마 '못난이 콤플렉스'에 초희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