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펜타곤 후이, 박효신 향한 팬심 "'숨' 듣고 눈물 흘린 적도"

입력
2020.08.12 14:07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가수 박효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후이 려욱 주찬 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게스트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날 듣는 노래가 있는지 물었다. 청취자의 질문에 려욱은 "내 노래를 듣는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이는 박효신의 노래를 꼽았다. 후이는 "박효신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며 "선배님의 곡인 '숨'을 듣고 운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숨'을 한 소절 불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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