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대교 인근서 30대 중국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09 23:30

경기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안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태국인 2명을 수색하다 중국인 남성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중국인 남성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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