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안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태국인 2명을 수색하다 중국인 남성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중국인 남성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