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과 강성연이 링 위에서 붙었다.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링 위 빅매치가 그려진다.
이날 강성연은 최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가온은 그의 말에 공감하며 우선 신체나이 테스트를 해보자고 권했다.
간단한 신체나이 테스트를 통해 심각성을 깨달은 부부는 기력보충을 위해 한의원으로 향했다.
진찰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검사 받는 내내 신음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이에 두 사람이 대체 어떤 진단을 받은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의원을 나선 강성연 · 김가온이 복싱 체육관에서 링 위에 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이 소식에 대체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복싱 체육관을 방문했는지,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본격 체력증진 프로젝트에 들어간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