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fine" 한혜진, 급성 맹장염 수술 후 다시 건강해진 근황

입력
2020.07.26 17:28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Now, I'm fine.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한혜진은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 기구 옆에 서 있다. 한혜진의 남다른 모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6일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맹장염 수술 후 휴식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다시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 한혜진에게 많은 네티즌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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