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와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린&슬기는 '몬스터(Monster)'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는 최근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했다.
1위는 블랙핑크였다. 음원 판매 점수, 글로벌 팬 투표 점수, 소셜미디어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아이린&슬기는 5780점, 블랙핑크는 7432점을 받았다. 이대휘는 "트로피를 블랙핑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