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이호철에게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임원희 이호철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임원희와 이호철에게 "자신감이 중요하다. 외모는 하나도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내가 당당하면 깡패인 줄 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철이 외모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희철은 "너와 내가 얼굴이 바뀌더라도 한 번도 안 차일 자신이 있다"며 이호철을 응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호철은 "그러면 형이 130kg까지 찌워라"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옆에 있던 임원희도 "그렇게 하면 얼굴을 바꿀 필요도 없다"며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