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이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9일(오늘)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이진혁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이진혁은 백마 탄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준 이진혁은 지난달 30일 미니 앨범 ‘Splash!’로 컴백,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진혁은 신개념 부캐 컨셉의 1인 쇼케이스를 진행, 명MC부터 과학자, 운동부 선배, 회사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며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캐 컨셉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진혁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컨셉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가운데 이진혁이 이번 활동에서 어떤 부캐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