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연상호 감독 '반도로 돌아왔어요'

입력
2020.07.09 19:44

연상호 감독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에서 그린 전대미문의 재난 4년 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던 연상호 감독은 4년 만에 '반도'를 통해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자신만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확장한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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