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뭐하세요?] 김하늘, 청순 미모 끝판왕...아기 엄마 맞아?

입력
2020.07.09 10:38

배우 김하늘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하늘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1년 6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주연을 맡았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을 비롯해 윤상현, 이도현, 이기우, 위하준, 이미도 등이 함께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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