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유재환 커피차 선물에 감동 "평생 잘할게"

입력
2020.07.07 20:17

배우 윤현민이 가수 유재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받았다.

7일 윤현민은 자신의 SNS에 "작곡가 겸 가수 겸 방송인 재환이가 커피차를 보내줬어요. 재환아, 형이 평생 잘할게요. 모든 스태프들이 고마워해~ 감사해 브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훈훈한 슈트핏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민 유재환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 함께 출연했다.

윤현민은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며, 유재환은 최근 종영한 코미디TV '지지고 복고'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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