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 멤버 김동현이 박우진의 미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AB6IX가 출연했다.
이날 AB6IX 멤버들은 서로를 칭찬했다. 이대휘는 "코가 높다. 미끄럼틀을 타도 될 정도다. 턱선도 예쁘다"라며 전웅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전웅은 이대휘를 칭찬했다. 전웅은 "작곡, 작사를 잘 한다.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박우진은 김동현에게 "미소가 예쁘다. 기타도 잘 친다"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김동현은 박우진에게 "귀여울 때가 있다. 가끔 내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운 채로 장난을 친다. 은근히 챙겨주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이어 "내가 장염에 걸려서 아팠던 적이 있는데, 연습이 끝나자마자 박우진이 내 방에 들어오더니 따뜻한 물과 함께 유산균 약을 줬다"며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