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태사자 박준석 "콘서트 준비 중, 열정은 그대로...무릎+어깨 아파" 짠내

입력
2020.07.01 21:36

'대한외국인' 태사자 박준석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김승현, 최제우,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태사자 박준석에게 "콘서트가 얼마 안 남았다. 매일매일 연습한다던데, 연습하면서 제일 힘든 것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준석은 "열정은 옛날 같은데 무릎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다. 주사 맞고 테이핑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짠내를 폭발시켰다.

21년 만에 콘서트를 준비한다는 태사자다. 김형준과 박서준은 콘서트 미리 보기로 댄스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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