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대화' 전효성, 피부 탄력 유지 비법 공개·공부 "알게 돼 다행"

입력
2020.06.29 17:39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함께 하는 '몸의 대화'에서 피부노화를 늦추는 방법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피부 하나는 자신할 수 있다"며 피부 탄력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 이 비법에 대해 전효성은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가 진짜 크다"며 큰 자신감을 보여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이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하며 피부 건강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진다. 또한 긴급진단을 통해 이지혜 전효성 홍신애의 피부나이와 전현무 문세윤의 30년 뒤 예측 얼굴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출연진을 위해 전문의들은 여름철 홈케어 비법도 전수한다.

그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습관들을 알아보며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한다. 이날 녹화를 마친 전효성은 "저도 모르게 피부 노화를 촉진하던 습관들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홍신애는 "여자분들이라면 방송을 꼭 보셔야 한다. 놓치시면 완전 손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찐의사' 코너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등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몽땅 해소한다.

한편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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