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5개 부문 당선자 5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힐 작가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 나갈 눈부신 활동을 기대합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당선자
▦시: 박연(27) '가담'
▦소설: 길란(33) '복 있는 자들'
▦동시: 안지현(43) '뱀 꿈'
▦동화: 나리(32) '나의 우주 별사탕'
▦희곡: 박형준(32) '마의 기원'
◆심사위원(모든 부문 예심과 본심 통합 심사)
▦시: 박소란(시인) 신해욱(시인) 진은영(시인)
▦소설: 김금희(소설가) 문지혁(소설가) 박혜진(문학평론가) 우찬제(문학평론가) 조해진(소설가)
▦동시: 김개미(시인) 김유진(시인 겸 어린이문학평론가)
▦동화: 김민령(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희곡: 김재엽(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정진새(극작가 겸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