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장항준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와 ‘리바운드‘(2023)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음악과 영화가 만나는 제천음악영화제의 특별한 매력을 살리고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축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