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재단 제6대 이사장에 안동일 변호사

입력
2025.03.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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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홍익법무법인 고문변호사가 13일 3·1문화재단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59년 설립된 3·1문화재단은 3·1정신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을 위해 '3·1문화상'을 시상하고, 장학사업 등을 시행하는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지난 1일 제66회 3·1문화상 시상식을 열어 학술상(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술상, 기술·공학상을 수여했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3·1장학금을 제공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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