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월 9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풍성한 명절 음식을 즐겨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된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쿠팡은 식단 관리 건강식품, 단백질 파우더·셰이크·음료, 부담 없는 간식·시리얼, 가볍게 즐기는 간편식·음료, 저당 소스·조미료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기 있는 식단 관리 식품을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테비아·대체당 식품, 사과식초·땅콩버터, 오트밀·그래놀라 조합 등 원하는 상품을 종류별로 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 소비자 선택을 많이 받은 상품을 모아 놓은 '최근 2주 TOP200'도 구성했다. 여기에선 익스트림 팻 버닝, 슬림플래닛 가르시니아 등 건강식품, 미주라 통밀 크래커, 기름제로 옥수수칩 과자 등을 살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 길었던 명절 연휴 이후 식단 관리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쿠팡이 준비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단 관리 상품들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즐겁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