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서울역 일대 시내 도로가 텅 비어 한산하다(왼쪽 사진). 이날 긴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200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1‧영종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