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댄스전공이 지난 20일과 21일, 대학로캠퍼스 공연장에서 정기공연 ‘별하’와 졸업공연 ‘Forever&Ever’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1학년 재학생들이 준비한 제2회 정기공연은 학생들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맡아 전문 공연팀에 버금가는 무대를 완성해 내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실용댄스전공의 첫 졸업 공연 ‘Forever&Ever : 언제나 영원’은 안무 창작부터 퍼포먼스 디렉팅, 백그라운드 연출, 음악 편집까지 학생들이 맡았다. 이번 공연은 졸업예정자들뿐만 아니라, 1학년 재학생들과 외부 댄서들도 함께 참여해 더 풍성한 무대가 되었다.
한편, 정화예대 실용댄스전공은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안무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31일부터 2025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