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 영향의 경기침체에 계엄 사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덮치며 지속되는 내수 부진이 우리 경제 최대 악재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의 음식점 밀집 거리가 인적이 없어 한산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