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혼란 상황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는?

입력
2024.12.12 04:30
25면
<17회> 2024년 12월 9일~12월 15일

편집자주

퀴즈로 바뀐 한국일보 기사를 통해 뉴스 소비자의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코너.

1. 아래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1926년 개관한 이곳은 ( _____ )을 제외한 5개 분야 노벨상 시상식이 줄곧 열렸던 역사의 현장이다. (중략) 한국인이 수상자로 스톡홀름 콘서트홀에 선 것은 한강 작가가 처음이다. (12월 11일 자 11면)


2.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 _______)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서 첫 시추를 진행할 노르웨이 업체 시드릴사 소속 드릴십인 '웨스트 카펠라호'가 9일 부산 영도구 외항에 정박하고 있다. (12월 10일 자 10면)


3. 아래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글로벌 업체는?

중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 ( ______ )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중략)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를 겨냥한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된다. (12월 11일 자 18면)


4. 다음 기사에서 언급된 인물은?

진흥왕의 둘째 아들인 그는 20대 중반의 혈기방장한 나이에 즉위했으나 4년 만에 쫓겨났다. (중략) 삼국유사에는 '정치가 어지럽고 음탕함에 빠져 나라 사람들이 폐위시켰다'고 알려준다. (12월 9일 자 27면)


5.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이름은?

데이비드 색스는 일론 머스크와 함께 '( ____ ) 마피아'의 일원으로 유명하다. (중략)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온라인 결제업체 (____ )을/를 공동 창업하고 거대 기업으로 키운 머스크, 색스, 피터 틸 등 핵심 멤버가 이들 마피아다. (12월 7일 자 9면)


6. 다음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사자성어는?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라는 뜻의 '( _____· 跳梁跋扈)'을/를 꼽았다. (12월 10일 자 12면)


*16회 정답 및 당첨자: 1-②, 2-①, 3-⑤, 4-④, 5-③, 6-우리에게 없는 밤 /강*순 이*희 이*하 독자님

※정답을 적어 opinionhk@hankookilbo.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17회 퀴즈 응모 마감 : 12월 16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17회 정답은 다음 회차(12월 19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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