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본회의를 연 가운데 계엄군이 국회 창문을 깨고 진입을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0시35분쯤 다수의 무장한 계엄군 병력이 국회 본청의 창문을 깨고 강제 진입 중이다.
이날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수(151명 이상)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