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인 4일 국회에 공수부대가 진입했다. 유튜브 서울의소리가 송출한 영상을 보면 국회 본관 앞에 무장을 한 군인들이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국회 직원과 보좌진들이 군 진입을 막으며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공수부대가 국회 후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