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가 1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위키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위키드'의 주역들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신시아 에리보·아리아나 그란데·조나단 베일리·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며 '위키드'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직 '위키드'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예매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위키드' 팀의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위키드'는 지난 20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