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에 무상 혜택 다양…중소도시 주거문화 향상 기여

입력
2024.11.28 15:17
[2024 그린하우징어워드] 그린주거문화대상 전진토건ㅣ 골든렉시움 아파트

전진그룹의 아파트 브랜드인 ‘골든렉시움’은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중소도시에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설계부터 분양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거품 없는 분양가를 구현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도시 서민들의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진그룹(시공 전진토건)은 경북 의성군에 아파트 90세대를 공급 중이다. 10년간 신축 아파트를 기다려 온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파트 1동은 지상 15층 39세대, 2동은 지상 18층 51세대로, 모두 전용면적 84㎡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공용관리비 면제(준공 후 1년간), 발코니 무상 확장,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세트(냉장·냉동·김치) 무상 제공, 3연동 중문 무상 시공,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대도시 아파트에 비해서는 규모가 왜소하지만 중소도시의 현실에서 보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역에서 새 주거문화의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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