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로제, '2024 마마 어워즈' 출격... 특급 무대 예고

입력
2024.11.21 08:56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격한다.

오는 22일(현지시간 21일) 미국 LA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여는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2~23일 릴레이로 시상식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 가운데 오는 22일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특급 무대가 일본 교세라 돔 무대에서 펼쳐친다.

최근 로제의 솔로 정규 앨범 선공개 곡으로 발매된 뒤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아파트(APT.)'로 컬래버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특급 무대가 예고되며 올해 '마마 어워즈'를 향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엠넷 및 유튜브 채널 엠넷 K-POP, 엠넷플러스 등을 통해 현장 생중계를 진행한다.

홍혜민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