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했다.
리센느는 다음 달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공연 개최를 확정, 일본에서의 첫 공연으로 정식 데뷔를 한다.
멤버들은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일본 데뷔 공연에서 리센느는 데뷔 싱글 '리:씬(Re:Scene)'의 타이틀곡 '어어(UhUh)'를 포함해 총 9곡의 노래와 토크를 포함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자리인 만큼 멤버들은 데뷔 공연 종료 후 송별회를 준비, 아쉬움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을 뽐내온 이들이 일본 데뷔 공연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요요(YoYo)'를 발매하며 일본 팬들을 만났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 '요요'로 일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리센느는 이번 데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리센느의 일본 데뷔 공연 티켓은 20일 로손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현지 대형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