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키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와 타이틀 곡 '스트래티지(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스트래티지'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했다.
로고 모션은 붉은 하트로 가득찬 뽑기 기계에서 신보명이자 타이틀 곡명인 '스트래티지'가 두둥실 떠올라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함께 짧지만 강렬한 비트가 더해져 기대를 모았다.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는 컴백 타이틀 곡 '스트래티지(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통해 인기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앞서 트와이스는 10월 25일 발매된 메간 디 스텔리온의 '마무시(Mamushi)'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에 참여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기세를 이어 트와이스는 신곡 '스트래티지(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으로 월드와이드 음악 시너지를 빛낼 예정이다.
메간 디 스텔리온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 '페이보릿 랩/힙합 여성 아티스트', '톱 랩 여성 아티스트' 등 여러 부문을 휩쓸었고 현재 가장 핫한 래퍼로 손꼽힌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히스(HISS)', '새비지 리믹스 (피처링 비욘세)'를 비롯해 최근에는 '마무시'로 여러 챌린지를 장식하고 화제성을 모았다.
반가운 컴백 소식에 이어 트와이스는 내년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약 8년 만에 개최하는 내한 공연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의 스페셜 게스트 출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에 달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구름 관중을 사로잡은 이들이 선사할 뜻깊은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 및 타이틀 곡 '스트래티지(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