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장기연맹(총재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9~10일 인천 중구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에서 '6회 세계인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12개국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계인 장기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기예인 대한민국 장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장기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국제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