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아 한국일보 교열팀장이 한국어문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36회 한국어문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한국어문상은 신문사 어문기자, 방송사 아나운서가 소속된 단체인 한국어문기자협회가 1989년 우리 말과 글 발전에 기여한 기자, 아나운서,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려 제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