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4일 JTBC 측은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강록 셰프가 숙고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올리브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최강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려 시선이 집중된다.
"나야 들기름"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탄생시킬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최강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른 출연자와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강록 셰프가 15분 만에 완성시킬 새로운 요리는 다음 달 첫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