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첫 팬미팅 개최… 풍성 볼거리 예고

입력
2024.10.26 10:25
다음 달 23일 진행되는 '앤디어. 마이 퍼스트 _'

그룹 앰퍼샌드원이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앰퍼샌드원은 다음 달 23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2024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Dear. My First _)'를 개최한다.

'앤디어. 마이 퍼스트 _'라는 타이틀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자 '앤디어(팬덤명)에게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앰퍼샌드원은 앤디어만을 위해 특별한 무대와 각종 토크, 게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들은 데뷔 이후 콘서트, 페스티벌 등에 참석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지난 22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히 + 쉬 = 위(He + She = We)'로 청량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는 앰퍼샌드원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앰퍼샌드원은 학교 옥상을 떠올리게 만드는 공간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책상과 의자 등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3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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