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성이 대변인 명의로 "12일부로 국경선 부근의 포병 연합 부대들과 중요 화력 임무가 부가된 부대들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총참모부의 작전예비지시가 하달됐다"고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