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최근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점이다. 반려동물 의료비는 하루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되며, 수술비는 하루 최대 250만 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치료비 부담이 큰 슬관절·고관절 탈구, MRI·CT 촬영, 치과질환 치료 등 다양한 항목들에 대한 보장이 가능해져,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했다. 가입 형태에 따라 실손 또는 정액 지급되며,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