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 제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실시된 1일 한국형 3축 체계 핵심인 현무와 L-SAM, 천궁 등을 탑재한 차량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숭례문 앞을 지나고 있다.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이후 40년 만이다. 이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