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행정안전부 주최로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 지자체에서 준비한 홍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역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지방 공공기관, 지역 기업 등 1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대구=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