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50-50 오타니가 썼다

입력
2024.09.21 04:30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초에 50홈런-50도루를 완성하는 시즌 50호 홈런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50-50이 나온 건 처음이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