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교정기… 개인맞춤형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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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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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케어(대표 김연수)가 출시한 무지외반증 교정기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발의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져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지는 증상이다.

교정기의 기본 원리는 발의 돌출된 뼈 부분을 눌러주며 엄지발가락을 바깥쪽으로 견인하여 휘어진 발가락을 교정하는 것이다.

또한 발가락 크기와 무지외반증 진행 단계에 따라 환자 스스로 교정 부목을 선택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무지외반증은 일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증상을 완화하는 교정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통증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엠피케어 교정기의 혁신적 특징은 첫째, 무지외반증의 진행 단계에 맞춰 다양한 각도의 교정을 가능하게 하여 개인 맞춤형 교정을 제공한다. 둘째, 사용자 맞춤형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S와 L 사이즈를 제공한다. 셋째, 엄지발가락의 휨과 첫 번째 중족골의 돌출을 동시에 교정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넷째,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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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최초합격 등록 포기 서울·지방 모두 늘어···"의대 증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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