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대량 구매에 부담이 적은 3만~4만 원대 조미료/통조림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렸다.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인기 헤어케어 선물세트 2종 가격을 동결하며 물량도 20% 늘렸다.
축산 선물세트는 냉장한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산지에서 고객에게 바로 직배송하는 ‘산지직송 택배’ 선물세트 종류를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늘리고, 조선호텔 협업 선물세트 등 20만 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20%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때에만 40% 할인하는 선물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렸다. 특히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췄다
수산 선물세트는 양식 참굴비, 10만 원 미만 가성비 제주 선어세트를 새로 선보이고, 건해산 선물세트에서는 조미료, 통조림과 혼합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조미김 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물량을 작년 대비 40% 늘렸고, 총 12종의 인기 위스키를 최대 25% 할인한다.
신세계상품권은 구매 금액대별로 최소 1만 5,000원~최대 80만 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