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에 대한 아래 문장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인물의 이름은?
예수의 말과 행적을 기록한 책이 성경에는 한 군데에만 나오지 않는다. 같은 내용이 네 권의 책에 동시에 등장한다. 네 권의 저자는 각각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며 예수의 같은 이야기를 각각의 시점으로 전한다. 성경은 이런 식으로 예수 사건을 매우 입체적으로 제시한다. (중략) 네 복음서의 저자 중 (______)만 유일하게 비유대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월 19일 자 27면 <인문산책>)
2. 주요 절기를 설명하는 다음 기사에서 괄호 속 ○○에 들어갈 내용은?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상 (○○·22일)이/가 있는 이번 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 기세는 쉬이 꺾이지 않겠다. 주중 비 소식이 있지만, 비구름을 몰고 오는 열대저압부가 더운 열기와 습한 공기를 한반도에 불어넣는 탓이다. 서울과 부산은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이 연일 경신되고 있다. (8월 19일 자 10면)
3. 아래의 경제 관련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내용은?
(___________)이 올해 초까지 무려 4년여간 손태승 전 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부당대출 등 의심스러운 대출을 616억 원이나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00억 원대, 올해 100억 원대 직원 횡령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이 은행은 이번엔 전임 회장이 직접 관련된 부당대출 건까지 드러나며 고개를 들지 못하게 됐다. 현재 이 은행이 돌려받기 어려울 것으로 짐작되는 금액은 최대 156억 원이다. (8월 11일 자 10면)
4. 국제정세에 대한 아래 칼럼 내용 중 괄호 안에 들어갈 인물은?
저명한 국제정치평론가인 이안 브레머는 ( 가 )은/는 국제 정치를 흑과 백으로 나눠 보며, 상대 지도자와 일대일 회담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 나 )은/는 탈냉전기에 등장한 세대의 일원으로 진영 구분에 보다 유연성이 있고, 일대일 회담보다는 여러 지도자와 함께 모여 국제규범과 규칙을 논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8월 20일 자 27면 <아침을 열며>)
5. 다음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연도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6개 종목 선수·지도자 15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중략) 오 시장은 “서울시 선수단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하고 (________)년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8월 20일 자 24면)
6. 아래 글의 취지에 맞는, 괄호 속 용어는?
엔비디아는 (________________________)에 집중한다.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확실하게 판을 키울 수 있는 시장, 점유율 경쟁이 아닌 완전한 새로운 시장을 뜻하는 것으로, 이는 젠슨 황 사고의 키워드가 된다. (8월 20일 자 25면)
※정답을 적어 메일로 보내주시면,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내실 곳 : opinionhk@hankookilbo.com
▦1회 퀴즈 마감 : 8월 26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1회 퀴즈 정답은 다음 회차(8월 29일)에 발표합니다.
*한국일보 70주년 사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