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날카롭고 강해졌다... 열대야 잠재운 '금빛 원팀'

입력
2024.08.02 04:30

구본길(왼쪽부터), 박상원, 도경동, 오상욱이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피스트에 올라 손을 흔들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