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고객 누구나 평생 건강을 지키며 균형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종신보험에 암, 간병 등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보장 기능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암과 간병까지 평생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며,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LTC, Long Term Care : 중증치매 및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받아 치료비, 간병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후 납입기간이 지나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에 사망보장증액보너스(주계약 납입보험료의 50%)까지 받을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암, LTC로 진단받으면 암/LTC진단보험료환급특약과 암/LTC진단보너스를 통해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으며, 이후 사망 보장도 평생 유지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최신 암치료 및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여성특화수술, 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통합치료를 보장하는 암 주요 치료 특약은 물론 비급여표적항암약물치료, 재진단암 등 신규 특약을 통해 암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생애 변화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납입기간(15년납 미만의 경우 15년) 이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