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대선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마친 후 주먹을 불끈 들어 보이고 있다(왼쪽 사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7일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밀워키·도버=AP·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