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예정돼 있던 공개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