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全大 대관식' 2m 펜스 철통보안

입력
2024.07.16 04:30

전날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RNC)에 참석하기 위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한 14일 중무장한 경찰들이 행사장인 파이서브 포럼 주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당 예비선거에서 압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될 전망이다. 밀워키=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