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입력
2024.07.01 21:47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1일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사측과 진행한 3차 교섭이 무산됐다고 밝히며 이날 부로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표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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